하필 내일부터 강추위가 몰려온다는데 아들이 있는 부대는 아침에 20키로 행군으로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혹한기 훈련을 한답니다.
제가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지만 밥도 안넘어가고
걱정이 되어서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부디 고생은 좀 하더라도 무사히 잘 끝냈다는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군인엄마
작성일: 2024. 01. 21 23:34
하필 내일부터 강추위가 몰려온다는데 아들이 있는 부대는 아침에 20키로 행군으로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혹한기 훈련을 한답니다.
제가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지만 밥도 안넘어가고
걱정이 되어서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부디 고생은 좀 하더라도 무사히 잘 끝냈다는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