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자기는 베푼다고 베푸는데 신세계 멤버스 바 커피 같은 걸 자꾸 남한테 뜬금없이 안기는 수준으로 베풀어요
맨날 둘 다 주변에 사람 없다고 심심하다고 전화 오는데 저래서 그런 건데 그걸 잘 모르고 자기들은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모순이 있더라고요.....
엄청 유용하거나 값진 걸 준다고 생각하던데 실상은 받고서도 난감한 물건들..... 차라리 곽휴지 같이 쓰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안 맞는 옷, 그것도 폴리 100% 보세 같은 걸 남한테 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