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1145147993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B씨의 자녀 방 옷장에 걸린 150만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가방에 숨기는 등 총 34회에 걸쳐 4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6월부터 범행이 발각될 때까지 B씨 집에서 약 4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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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도 외출하다 잊은 게 있어
급히 집에 왔더니 도우미가 너무 놀라 냉장고 재료들을 가방에 담다 혼비백산해서 다 쏟았다고
애휴
안그런 분이 더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