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친 엉덩이에 '노예' 적고 채찍, 다른 남성 보내 성폭행…쇼핑몰사장 만행

https://v.daum.net/v/20240121151201319

 

유명 의류 쇼핑몰 대표였던 박씨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0여 차례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제작,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

 

"다른 여자와 둘 다 엎드린 상황에서 엉덩이에 번호를 매겼다. 1번 노예, 2번 노예 이런 식으로, 난 2번 노예였다"고 밝혔다.

 

A씨는 박씨가 보낸 낯선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A씨는 "한 겨울 모르는 사람이 집에 찾아왔다. 엄청 놀란 상태에서 갑자기 옷을 벗기고 때렸다. '여자 친구 한 번만 성폭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날 성폭행한 거다'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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