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고 교양있는 척 하지만
세상 모든것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듯한
오묘한 건방진 말투의 앵커 김주하
할말 다 하는 사이다인 척 굴지만
이죽거리는 말투에 목소리 톤만 끌어올려서
어그로 유투버와 구분 불가한 앵커 김명준
그리고 유선 틀어놓고 잠깐 방심하면,
항상 초특가 2만9천800 을 외치는
그 광고방송 전담 성우
좋아하는 프로그램 틀어놓고 청소하다가
갑자기 저 성우 아저씨 목소리 공해에
급짜증 나서 쓰는 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