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박 받고 자라 간병하는 자식

지금도 다른 자식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은 없네요

가여워서 돌보는데 한결같아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애정을 갈구하거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들은 불우이웃도 돕는데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옹졸해지네요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편은 제가 포장 잘해서 전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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