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다른 자식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은 없네요
가여워서 돌보는데 한결같아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애정을 갈구하거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들은 불우이웃도 돕는데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옹졸해지네요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편은 제가 포장 잘해서 전혀 몰라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20 22:32
지금도 다른 자식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은 없네요
가여워서 돌보는데 한결같아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애정을 갈구하거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들은 불우이웃도 돕는데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옹졸해지네요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편은 제가 포장 잘해서 전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