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부녀인데 설레는 감정

주부들이 여럿이 배우는 모학원인데요

남자선생님이 나이도 많으시고 예민하시고

또 그만큼 섬세하세요

딱히 잘해주지도 않으시고

혼나고 지적받는 일이 다반사인데

그 자신만의 신념? 철학?

그길만 오롯이 걸어온 모습이

멋있어보이네요

촴나...

그냥 그럴수도 있지요?

가끔 남자로도 보여서 미쳤나 고개를 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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