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좋은 곳 다니셨고
직장생활 하시고 퇴임하셨는데요.
기차표 구입, 온라인 쇼핑 등 자식들한테 해달라고 하시거든요.
회사에서 컴퓨터로 일하던 분들이라디지털 문맹 이런건 아니고요..
귀찮아서? 실수할까봐? 등등인거 같은데
제가 안해드림 스스로 하실 것 같긴합니다만..
(주변에 보니 딸 가진 분들이 유독 의존적이긴합니다.아들은 어렵고 며느리는 욕먹으니 스스로 하는 듯 하고요)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변할까요.
노화라면..이해해드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