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들 힘들다하니 괜히 움츠러들어요

 

경제상황이 최악이고 어쩌고하니

육안으로봐도 자영업자들 안 되는게 대놓고 보이기도 하고요. 

주변에 갑자기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생겨나구요. 그것도 카드값.. 

저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예금 채권 주식으로도 굴리는 여유자금이 꽤 되는데..

다들 힘들어하니 저도 덩달아 경직된 생활을 하게 되더라구요. 

외식도 엄청 줄였고요. 쇼핑도 거의 안 해요

밖에 나갈 일이 줄어드니 옷 사입고 잡화 사는 건 자동으로 줄어들더라구요.

다들 힘들다는데 나도 정신차려야겠구나 싶어서요

그렇게  돈맥경화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좀 써야하는데 무서워서 쓰기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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