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고도 못먹는 거

두고도 못먹는것들

 

언제부터 생선도 그렇고 

특히 발효된 비지장 청국장 

청국장은 가득이나 몸도 불편한 이모가 고향양반에게 

주문해 농사지은콩으로 만들어 보내주셔 

아까워서라도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생선은 그나마 그냥 구워진거 가끔사먹으면 먹을때 냄새가 진동은 아닌데 

청국장은 먹을때도 냄새 등천이라 

특히 출근하는 애들옷에 스미는거 신경쓰여 

열번망설여 한번 만들어먹습니다 

 

다들 그러하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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