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검진 때도 괜찮았는데
올해 건진 때 미세석회화 유방암 발견,
한 쪽 가슴 전절제 진단받고 수술날짜 대기하고 있습니다.ㅠ
2년간 변화라면,
내내 집에서 놀다가 스트레스 나름 받는 일을 시작했거든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매월 돈 들어오는 것 무시 못해서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 스트레스가 유방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줬을까요?
일을 그만둬야 하나..
이래저래 잠 설치는 날이 많아집니다.
작성자: 슬픔
작성일: 2024. 01. 20 03:59
2년 전 검진 때도 괜찮았는데
올해 건진 때 미세석회화 유방암 발견,
한 쪽 가슴 전절제 진단받고 수술날짜 대기하고 있습니다.ㅠ
2년간 변화라면,
내내 집에서 놀다가 스트레스 나름 받는 일을 시작했거든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매월 돈 들어오는 것 무시 못해서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 스트레스가 유방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줬을까요?
일을 그만둬야 하나..
이래저래 잠 설치는 날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