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사실 예전에는 좀 짜증스러웠던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궁금해서요.
일의 특징도 있겠지만, 제 주변은 흔히 말하는
구글링이 일상이라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가서.
뭐 추천해주세요~ 하는 건 누군가의 경험을 나눠 달라는 거라 질문하는 게 이해가 가는데,
정말 간단히 검색 단어 한 두 가지만 넣으면
정답이 나오는 것 조차도, 꼭 질문을 하시는 분들.
예를 들면,
서울의 봄 같은 분위기 영화 추천해주세요..가 아닌
정우성 황정민이랑 나온 쿠테타 영화가 제목을 묻는 건,
검색창 - 검색... 이
82접속 - 로그인 - 글쓰기 .. 보다 간단하고 편할텐데
어떤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