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두가 원망스러운데..

 

 

 

 

반대하는 결혼

혼전임신해서 결혼했어요.

옳다구나 시댁은 

결혼시 안보태주고 오히려

애 봐준다고 5천 뺐어가고..

 

신랑은 모은돈 없었고

저는 1억 5천 있었구요

애만 없었으면 갈라서는건데

애가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아요

 

그 와중에 

애도 제 인생 발목잡은거 같아서

너무 원망스러운데

이건 이혼을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살다보면 괜찮아 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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