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면접이라 수요일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와서 좀 다듬는다는 게 수습할 수 없게 되었어요.
단정하지 않고 좀 어수선한 불쌍해 보이는 커트머리가 되었는데 어떡하죠?
돌아다닐 때는 모자쓰고 다니면 되는데
면접에서는 그럴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그냥 전처럼 집에서 제가 자를 걸, 면접준비할 시간 번다고 미용실 다녀왔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면접관들이 제 머리모양에는 별로 관심없겠죠?
작성자: 수험생
작성일: 2024. 01. 19 15:53
내일 면접이라 수요일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와서 좀 다듬는다는 게 수습할 수 없게 되었어요.
단정하지 않고 좀 어수선한 불쌍해 보이는 커트머리가 되었는데 어떡하죠?
돌아다닐 때는 모자쓰고 다니면 되는데
면접에서는 그럴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그냥 전처럼 집에서 제가 자를 걸, 면접준비할 시간 번다고 미용실 다녀왔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면접관들이 제 머리모양에는 별로 관심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