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웃이 폭행당한것 못본척하면 그게 나의 일이 되네요.

진보당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한마디했다고

대통령 경호실이 난동부리며 

국회의원을 질질 끌고 나가는 걸 전국민이 보게되었습니다. 

 

진보당 정강정책에 하나도 동의하지는 않고

 그들이 좌측 극단에 있는 정당이기에

우측 극단에 있는 국민의 힘과 마찬가지로

우리 정치의 장에서 사라져야할 정치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국민이 선거로 뽑은 국민의 대표이고 입법기관인데

대통령에게 정치를 잘해달라고 한마디했다고

길을막고 소동을 피웠다는 엉뚱한 프레임씌우며

국회의원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건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나 볼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입니다. 

 

진보당 의원하나 당한거라고 못본척하고 눈감아버리면

여러 신생정당에게도, 정의당에도, 심지어 민주당 국회의원에게도 상시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에게도 저런 물리력 행사가 아무렇지 않게되면, 국민들이 정권 반대시위하면 학살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국회차원에서 규탄하고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해야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장이란 넘이 민주당 출신 임에도 윤석열 딸랑이 짓하는 것보면 한심해서 그럴 수 있을까 싶네요. 흔히 말하는 민주지지가 높은 곳애서 당선되기위해 겉은 민주당인척하고 속은 수구보수 국힘쪽이었던 정치인인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 국민들은 반드시 표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서 국회라도 국민의 민의가 대변되게 압도적 표차로 야당에 표를 몰아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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