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기사 검색해보니 워싱턴앤제퍼슨 의대 (6년)을 졸업하고 신경정신과 과정을 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고 인터뷰한 수많은 기사들이 있네요.
다른 토크쇼에서는 이비인후과 전공을 했다고 거짓말하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이나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검색해보세요.
90년대부터 꾸준히 거짓말했는데 이게 기만 아닌가요?
허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지요.
리플리 증후군인가?
졸업을 했다는 기사들도 많아요.
의대를 다니다가 왔다 (x)
의대를 졸업했다 (x)
라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하면 안돼죠
노사연도 마찬가지에요. 노사연도 속은 피해자이겠지만요.
의대를 입학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한국에 왔다 (0)
의대 입학한 것도 아니고, 프리메드과정은 개나소나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프리메드 안해도 의대(메디컬스쿨) 갈 수 있구요.
특히, 워싱턴앤제퍼슨이라는 대학교? 저 미국살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듣보 똥통 대학인건 확실하네요.
미국 랭킹에서도 100위권 밖인데. 수재로 언플하고...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미국에 6년재 의대가 있다고요? 정말 뻥도 심하시네요.
6년제 약대, 치대도 있긴 있어요. 이건 거의 영재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조기졸업하는 수준으로
가뭄에 콩나듯이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무엇보다 그 워싱턴앤제퍼슨 이라는 대학교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에도
노사연은 “당신이 연애 때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며 “의대생이라 부모님이 음악을 반대했는데 ‘병을 고쳐주는 건 의사지만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건 뮤지션’이라며 부모님을 설득해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무송은 웨스트제퍼슨 대학교 의대에서 유학 유학 생활을 하다가 음악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12167#csidxcea771bf... ..
그 때는 인터넷도 안되고 해서 어찌저찌 거짓말쳐서 넘어갔겠지만
이걸로 먹고 산거 아니라고 면죄부가 되나요?
그러면 이쟈스민도 의대학력으로 국회의원된 거 아닌데 왜 그 난리였는지요?
최수종은요?
장미희는요?
주영훈은요?
빅마마도 이걸로 먹고 산거 아닌데 왜 물고 늘어져요?
82 님들 논리 얼척없네요
피똥싸며 놀지도 못하고 의대 입시 과정을 거치고 몇 십년 고생고생하고
의사로 일하는데 저딴 거짓말해서 우롱하는 것 너무 화나네요. 의대 근처라도 갔으면 그 노력이
저딴 인터뷰로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닌 걸 알아서 더 조심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