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1학년에 만나서
28세까지..11년을 만났던 남친
바람펴서 헤어졌어요
정말 힘들게 그시간 견뎌내고
분명 천사같은 남자였는데..3년 연애하고 결혼
이남자도 바람피네
전..그냥 사랑에 의리지키며 산거밖에 없는데
제가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는건지...
다들 왜 바람은피고 걸리면 울고불고 메달리나요
차라리 그냥 바람핀여자랑 만나지..
남자들이 다 그런건 분명 아니겠죠?
이번에 이혼하면 평생 남자 안만날래요
진짜 11년 만나도 바람이라 바람 안피고 성실한사람 고르고 골랐는데..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