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에서 사람이 칼맞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잠실에서, 어떤 남자가 지인인 듯 한 다른 남자한테 다가가서 복부에 칼침놓고

가는 걸 첫장면 부터. 다 지켜봤어요.

 

처음부터 지켜본 건 저 뿐.

 

너무 놀라고. 범인이 제 옆을 지나가서 더 놀라서 얼음이 되서 서있는데

 

금새 사람들이 몇 명 몰려오고

112도 오더라구요.

 

아침까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지금 자려고 누우니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네요.

 

휴..   하필 내 앞에서 그런 일이 생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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