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 앞에, 왕가탕후루라고 있는데.
그 바로 옆집에 혀짧은 소리내는 진자림이라는 유투버가 탕후루집을 냈다네요.
부동산 계약할 때는 디저트집 차린다고 그래놓고. 진짜 딱 바로 옆집에
간판 커다랗게 탕후루집 개업.
왕가탕후루 사장님은 안그래도 요즘 매출이 줄었는데, 걱정때문에
하도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있다네요.
이건 상도덕 뿐만 아니라, 거의 변태수준에 가까운데
게다가 한달 정도인가. 유투버들이 일일알바를 하기로 계획까지 짰다는데
24살 이라는 애가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고. 한 집안의 가장을 망하게 하려고 하네요.
있는 줄도 몰랐던 유투버인데
극 비호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