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만날때마다 세탁기 고장이라 하고 다른 아들이 손봤는데 계속 고쳐지지 않았다며 저희 남편을 불러서 고치라고 했어요. 남편이 시가 다녀와서는 고치기 힘들어서 새거 사줬대요. 싼걸로 샀다는데 60만원. 부인한테 상의없이 이런 지출. 이해하고 암말 안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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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1. 18 14:29
시모가 만날때마다 세탁기 고장이라 하고 다른 아들이 손봤는데 계속 고쳐지지 않았다며 저희 남편을 불러서 고치라고 했어요. 남편이 시가 다녀와서는 고치기 힘들어서 새거 사줬대요. 싼걸로 샀다는데 60만원. 부인한테 상의없이 이런 지출. 이해하고 암말 안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