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퍽한 살얼음에 미끄러지면서 1초간 든 생각
내 빵들!
엎어지면서 바게트와 소금빵이 날라갔어요. 어릴때도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아빠가 사준 빵을 품에 안고 있다가 얼굴을 앞의자에 박아서 피부가 쓸렸는데 그때 아빠가 앞좌석을 얼른 붙잡지 그랬니 했는데 그때도 빵은 끝까지 안고 있었어요.
세살버릇은 여든까지 가는거 맞아요.
무릅이 욱씬한데 바게트 뜯어 먹고 있어요.
작성자: 바겟
작성일: 2024. 01. 18 10:49
질퍽한 살얼음에 미끄러지면서 1초간 든 생각
내 빵들!
엎어지면서 바게트와 소금빵이 날라갔어요. 어릴때도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아빠가 사준 빵을 품에 안고 있다가 얼굴을 앞의자에 박아서 피부가 쓸렸는데 그때 아빠가 앞좌석을 얼른 붙잡지 그랬니 했는데 그때도 빵은 끝까지 안고 있었어요.
세살버릇은 여든까지 가는거 맞아요.
무릅이 욱씬한데 바게트 뜯어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