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격의 여권사진

집근처 홈플러스에서 여권사진 찍었어요.

30분 장보고 찾으러 갔는데,

뜨악!

정말 충격이었어요.

완전 공개수배자 얼굴이지 뭐예요.

아무리봐도 이건 아니지 싶은데 받아왔어요.

 

대딩 아들에게 사진 보여주고

엄마가 이렇게 생겼냐니까

심하게 왜곡했다고, 이렇게 찍는 사진관도 있냐고 해요.

퇴근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이게 뭐냐고, 끔찍하다고 다시 찍으래요.

오늘 2만원 날리고 시간 버리고 충격받고.

사나운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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