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이고
16년 전에 출산을 했습니다
2년동안 공단검사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었는데
뭐 별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생리주기 정확하고
질염 걸린적 한번도 없구요
아이 2살때 (15년전) 이혼 후 성관계 없었습니다
지난주 자궁경부암 관련 이것저것 검사하고 왔는데
(자궁경부암도 아니고)
고위험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1종류가 나왔다고 해서
항생제 일주일치를 처방받아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체적으로 2년 지나면 90프로 정도가 소멸이고
이 바이러스들은 성관계로만 옮긴다는데
대체 전 왜 바이러스가ㅜ
그럼 15년전 있던 성관계에서 들어온 것이
아직까지 있는 것인가요???
최근 독감 걸린적이 있는
면역력 땜에 그런걸까요
여기 댓글 다 찾아봐도
성관계 아니면 안생긴다는데
ㅠ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