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을 상황>
1.한동훈이 김경률에게 마포을 출마 권유함
2. 행사 하루전날 김경률이 그러겠다고 동의함
3.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경률이 마포을에 출마해 정청래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한동훈이 설레발침
4. 김성동 국민의힘 마포을 지역위원장은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 떠나고 당원들은 행사 끝나고 고성 지르며 반발
5. 행사 후 김경률 전략공천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략공천은 아니고 공관위에서 결정할거라고 꼬리내림
6. 기자가 비대위원장의 특정 후보 공개 지지하는 것은 불공정한거 아니냐고 지적함
7. 한동훈은 불공정한거 아니라고 반박함 (기자에게 험지에 출마하는게 고맙기도 하고 김경률 마음이 변할까봐 빨리 말한거라고도 했다함 ㅋㅋㅋ)
8. 김성동 지역위원장은 다음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마디도 없이 낙하산 공천했다고 분노하고 있음
저런게 비대위원장이라고 사고만 치고 다니고 있음
비대위원장이 특정 후보 출마선언 한다고 공개적인 행사에서 대놓고 말하며 손 들어주면 그게 단수공천이나 전략공천 하겠다는거 아니면 뭐임?
계양을 원희룡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함
*동영상 검색해 보면 기자질문에 격한 과호흡으로 부들거리는 후니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