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걷기 운동 가려고 하면 뭔 핑계를 그렇게 생각이 나요.

강박증이 심해요.

 

항상 제자리에 물건이 있어야 하고 강박증이 심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 살은 점점 찌고  우울감, 그리고 운동하면 그 모를 기분이 업 되는게 있잖아요.

 

활력도 차구요. 

 

계속 미루다  저녁에  욕심 내지 말고 걷기 1시간만 하고 오자고 다짐을 하는데요.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오로지 퇴근하고 걷기 1시간만 하고 집에 오자라고 머리 속에 세뇌 시키고 있는

 

데 머리 속에서는 아침에 덜 정리된 그릇 그리고 설거지 못하고 온 그릇이 계속 생각 납니다.

 

그릇 먼저 정리 하고 내일 하자  머리 속에서는 계속 싸우고 있어요.

 

출근을 했는데  그냥 오후 휴가 내고  싹 다 정리 하고  걷기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저녁에 운동 하려고 하니 왜 이리 머리속에서 끌어 당기고 할까요?

 

어휴~ 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데 자꾸 핑계를 대면서 미루고 있네요.

 

운동하자 마음은 몇달 됬는데 맨날  머리 속에서 자꾸 핑계를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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