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쪽으로 자취하기 좋은 지역 추천좀해주세요
기숙사안되어 자취를 해야하는데 지방이라그쪽 동네는 전혀 몰라요
면접때가보니 학교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노후된 주택들도 많고
지역도 여자아이가 다니기에 안전해보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근처에 병원등이 있어야 좋을꺼 같은데 그러려면 멀리 나와 살아야 할까요?
주변에 아이 보내 보시거나 살고 계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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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만 하면 아무PS걱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수시원서쓸떄부터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고...
등록금외에 신경쓸께 너무 많아서
이건 미쳐 생각을 못했던 저를 자책합니다.
대학 입학이후의 지원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간에 쓸데없이 많은 지출한거 후회되네요.
아끼고 잘 모아 둘껄..돈들어가는 일이 산더미여요
우리 부모님들 3명 4명 대학공부시키신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