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었다기 보다는, 던진 이후로 전원이 켜지질 않네요. 사준 지 열흘이나 지났을까 ㅡ,.ㅡ
아이패드 프로가 아니면 필기도 잘 안 되고, 중학교 들어가니 모두가 아이패드 프로를 쓴다하는데
내가 선생도 아니고...애들 수업하는 곳 들어가 볼 길이 없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지갑 사정이 그닥 좋질 않아서 가격대를 좀 낮추어 샀더니만...
그냥 보태어 아이패드를 사줄 걸 그랬습니다ㅠ. ㅠ
늦둥이라 귀하게 키우고픈 마음이었는데 ~ 아 억장이 무너집니다 ...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다가도
참 그깟 아이패드 프로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반 아이패드도 아니되고 오로지 12.9인지 6세대인지 하는 놈이어야만 하는지! ! !
이놈 가격이 젤 비싼 것 300을 넘던데 막막하군요
용량약한 것 사면 괜찮을 만치 하지만 그래도 값이 상당 하네요. . .
아버님들은 이럴 때에 어떻게 교육을 시키시는지요
집안 다 부수고 기기도 내던져대니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ㅠ
하루 이틀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이 엄마는 없고 저 홀로 키웁니다 다 채워주지 못한 것 같아 참 미안합이다
많은 분들의 따뜻하고 소중하며 적확한 답변들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_ _) 새해복 풍성히 받으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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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퍼온글 인데
정말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진짜 나라가 어쩌다 이리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