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의식 있고 몸 가눌 줄 알아도 화장실만 가서 없으면 뒷담화 끝내줍니다. 그런데 노령이고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면 완전 구박덩어리 취급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간병인 요금이나 시스템 좀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아까 뉴스 기사 보고 생각났건데 그 사람들은 돈이 다예요. 어떻게든 만원이라도 더 뜯어가려고 합니다. 한국어 잘 못하는 사람도 많구요. 어지간하면 한국인으로 고용하세요. 사람 나름이지만 그나마 덜해요. 일단, 인상 쎄보이고 반영구문신 진하게 하거나 염색 튀게 한 사람은 거르세요. 진짜 100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