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를 배송해주겠다고 발음은 누가 들어도 어색하지 않고 맑고 착한 목소리의 여자한테 연락이 왔어요. 뭔가 이상해서 추궁하자 죄송하다고 끊네요.
다시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연결신호음이 이상했어요. 해외 연결될때의 딜레이가 느껴진달까요.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그냥 개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네요.. 이미 정보는 다 털렸다고.. 이젠 한국인 고용해서 작업한다고..
진짜 보이스피싱범은 신상 낱낱이 다 공개하고 본보기로 강력하게 처벌받아야해요 영혼을 살인하는 악랄한 범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