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81년생 이후 세대) 1000여 명이 16일 탈당과 제3지대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90% 이상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새로운미래’에 합류, 나머지 10%가량은 민주당 탈당 의원모임 원칙과상식의 신당 ‘미래대연합’에 합류할 전망이다.
신정현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이었던 김현규 청년 부위원장, 강종구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등 10여 명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단지 권력을 위해 상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모든 문제를 붙잡고 그 문제와 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에게 1,000명
미미하다 미미해 민주당 당원이 얼만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