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석열 부동산 정책,조선일보 "세계에 없을 국가적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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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선일보는 사설 <거의 매일 쏟아지는 선심 정책, 뒷감당되나>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재개발·재건축 억제 정책 탓에 집값이 폭등한 점을 감안하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는 필요한 정책"이라면서 "하지만 지은 지 30년밖에 안 된 아파트를 부수고 재건축한다는 것은 세계에 없을 국가적 낭비다. 이마저 안전진단도 없이 한다니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아파트를 주거가 아니라 돈 버는 투기 수단으로 여기는 세태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부동산 세금감면 정책에 대해서도 "건설사 PF(프로젝트 대출) 부실, 주택 거래 부진 등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막으려는 정부 입장은 이해되지만 지금은 지난 수년간 누적된 ‘미친 집값’의 거품을 빼야 하는 시기"라며 "정부가 투기 수요를 부추기면 2030세대의 '영끌 빚투'가 재현될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대통령 지지율이 30%대에 머무른 상황에서 총선이 다가오자 근본적인 국민 신임 회복 조치는 없이 뒷감당 힘든 선심 정책만 난사하듯 던지고 있다"며 "시종일관 눈앞의 인기에만 연연했던 문재인 정권이 이랬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가정용 전기료 동결, 공매도 금지,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윤석열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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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선일보 동아 일보 중앙일보 ...

사설에 다 우려 표하는데

 

수구 유툽 보는 윤석열 지지자들은 

 

무조건 공급 이러나 봐요..

 

총선용 남발 ... 투기 부추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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