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 실역 맡은 배우가 무르팍 도사에서

가장 아쉬운게 진짜 좋아했다고

남들은 조건을 본게 아니냐고 했지만

전남편 유머감각 있는게 좋았다는데

 

이제 누구를 만난도 그때처럼 그렇게

좋아하는 맘이 클까

그런 걸 잃어버렸다는게

가장 크다고 하는데

 

들으면서 상당히 순수했네 그런생각도 들고

좀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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