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은 반반결혼 안시키고 싶어요

제가 25년전에 반반결혼하고 후회중입니다. 결혼후 1년만에 시모가 자기돈 갚으라 했고요. 동네 친척 주변에는 자기가 해준집이라고 큰소리 치더군요. 결국 그 돈 다 갚았는데, 더 압권은 이제와서 제가 한 반은 기억상실이예요. 니가 결혼할때 집값 반을 했니? 기억이 안난다. 이지경. 저더러 혼수 안해온 며느리라더군요. 집값에 반 이상 보태느라 혼수도 못했거늘. 결혼 자체가 여자에게 손해라는 요즘 젊은애들 똑똑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