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년전에 반반결혼하고 후회중입니다. 결혼후 1년만에 시모가 자기돈 갚으라 했고요. 동네 친척 주변에는 자기가 해준집이라고 큰소리 치더군요. 결국 그 돈 다 갚았는데, 더 압권은 이제와서 제가 한 반은 기억상실이예요. 니가 결혼할때 집값 반을 했니? 기억이 안난다. 이지경. 저더러 혼수 안해온 며느리라더군요. 집값에 반 이상 보태느라 혼수도 못했거늘. 결혼 자체가 여자에게 손해라는 요즘 젊은애들 똑똑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16 14:17
제가 25년전에 반반결혼하고 후회중입니다. 결혼후 1년만에 시모가 자기돈 갚으라 했고요. 동네 친척 주변에는 자기가 해준집이라고 큰소리 치더군요. 결국 그 돈 다 갚았는데, 더 압권은 이제와서 제가 한 반은 기억상실이예요. 니가 결혼할때 집값 반을 했니? 기억이 안난다. 이지경. 저더러 혼수 안해온 며느리라더군요. 집값에 반 이상 보태느라 혼수도 못했거늘. 결혼 자체가 여자에게 손해라는 요즘 젊은애들 똑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