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가원 자리맡아주는 사람들에게 뭐라 말해야할까요?

오픈한지 6년째 되는 요가원 원년멤버입니다

타요가원 거쳐서 여기가 3번째니까 요가원 다녀본 경험으로는 16년차구요

그간 요가원 다니면서 앞타임 끝나기  기다리다 화장실 잠깐 가거나 그리되어 내자라좀 맡아달라는 사람은 봤었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가원에 늦게 도착하고 

 수업시간에 늦게오면 선호하는 자리들 선점끝나고 빈자리에서 수업하는거죠

요즘 2-3년쯤 된 회원들중 (회원들은 다들 스몰토크정도는 할만큼 분위기는 좋아요)

가끔씩 요가원에 늦는다고  정시에 츌석하는 사람에게 전화나 여러방법으로 자기자리 맡아달라고 미리 부탁을 하나봐요

그럼 그사람이 2-3명 자리를 순식간에 물건 던져놓고 맡아놓는데 내내 같이 탈의실에서 기다리다 들어가는데  막상 사람은 오지도 않은 자리가 선점돼있으면 기분이 확 상해요

어제도 그래서 저도,,요가쌤도 그러지 말라고 좋게 한마디 했는데  

담번에 한번만 더 그러면 저 진짜 기분상해서 정색해버릴거 같아요(몇번째 이러니 많이 쌓였어요)

그렇게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요가원 단톡방에 글을 올릴까요?

아님 원장님께 공지해달라 말을 할까요?

문구를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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