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집이 저렴한곳에
살다보니 저축액도 좀 있는데
이집을 팔고 서울끝자락으로 갈아타고싶은데
저츽액 다 끌어모으고 사면살것같은데.
그럼
손에 쥐고 있는 현금이 없다는게
좀 불안하네요.나이도 저는 50대초이지만
남편은 나이차가좀 있어2년후 퇴직이거등요.
어제 서울 집을 뵤고왓는데 서울 끝자락이지만
주위 지하철도 있고 먹을곳이 집만 나옴
천지예요.평수도 여기보다
10평이 더 넓고..애들이 대학생둘이라
지금은 큰평수가 좋지만 독립이라도 하게됨
집에 올인했는데 큰평수에 울부부만
살믄 넘 넓은데 어쩔까싶기도 하고
늦은?나에에 집에 깔고있는건 아니죠?
그집이 아른거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