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진짜 다 귀찮고 힘들고 그래요.
일상의 재미는 커녕 우울한 기분만 안 들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사소한 일 부터 그냥 모든게 막막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뭐라고 표현 안 되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 있어요. 조금만 신경쓸 일 생겨도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안 죽어지고 못 죽겠으니 꾸역꾸역 사는데 사실 마음은 지옥 이에요. 돈 쓰면 죄책감 들고 찝찝하고 돈 안 쓰면 깝깝하고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살기싫다
작성일: 2024. 01. 15 22:01
저요 진짜 다 귀찮고 힘들고 그래요.
일상의 재미는 커녕 우울한 기분만 안 들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사소한 일 부터 그냥 모든게 막막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뭐라고 표현 안 되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 있어요. 조금만 신경쓸 일 생겨도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안 죽어지고 못 죽겠으니 꾸역꾸역 사는데 사실 마음은 지옥 이에요. 돈 쓰면 죄책감 들고 찝찝하고 돈 안 쓰면 깝깝하고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