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음이 허하고 공허하다니요.
작년에 좀 바쁘다가 올해부터 한가한데,
번아웃도 왔고, 인수인계한 사람이 자꾸 제걸 베끼고 따라하고,
너무 잘해놓고 나와서 그냥 공으로 먹는거 같기도 해서 짜증도 나지만,
생각하기도 싫고 허하고 공허하고.
뭐든 다싫고
이렇게 번아웃 온거 어떻게 극복할까요?
몸도 움직이기 싫어 겨우겨우 살고 있지만 누워 있기도 싫어요.
작성자: 허하다
작성일: 2024. 01. 15 21:09
이렇게 마음이 허하고 공허하다니요.
작년에 좀 바쁘다가 올해부터 한가한데,
번아웃도 왔고, 인수인계한 사람이 자꾸 제걸 베끼고 따라하고,
너무 잘해놓고 나와서 그냥 공으로 먹는거 같기도 해서 짜증도 나지만,
생각하기도 싫고 허하고 공허하고.
뭐든 다싫고
이렇게 번아웃 온거 어떻게 극복할까요?
몸도 움직이기 싫어 겨우겨우 살고 있지만 누워 있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