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인기업 운영하고 집에서 일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 많아요. 냉장고와 팬트리에 음식 가득 채워두면 알아서 먹고 청소 빨래도 알아서 합니다. 집 편해서 독립하기 싫다하고, 저를 귀찮게 안하니 같은 집에 살아도 저녁때나 얼굴보면서 같이 밥 먹는 정도입니다. 그냥도 데리고 살수 있는데 생활비로 150 줍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것이 돈 필요없다 하면서도 돈주니 좋고 오래 같이 살아도 좋다 싶어요
작성자: ㄷㄷ
작성일: 2024. 01. 15 11:36
아들이 1인기업 운영하고 집에서 일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 많아요. 냉장고와 팬트리에 음식 가득 채워두면 알아서 먹고 청소 빨래도 알아서 합니다. 집 편해서 독립하기 싫다하고, 저를 귀찮게 안하니 같은 집에 살아도 저녁때나 얼굴보면서 같이 밥 먹는 정도입니다. 그냥도 데리고 살수 있는데 생활비로 150 줍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것이 돈 필요없다 하면서도 돈주니 좋고 오래 같이 살아도 좋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