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은 다문화 국가가 될 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듯

출산율 0.7

이거는 가임기 여성을 모수로 한 값이고

가임기 여성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사실상 기하급수적 감소인거죠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90227000649 )

 

AI가 생산수단을 대체하니 외노자 필요없다는 분들 계신데

AI는 시장에서 소비를 안해요.

 

그렇지 않아도 작은 한국 시장인데 소비할 사람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기업 몇개 무너지겠죠.

물론 유흥, 여가, 여행 쪽으로 시장이 커지면 다행인데

 

기존 구조가 무너지는 걸 받쳐줄 시스템이 없으면 

돈없는 사람들이 유흥, 여가, 여행 쪽으로 쓸 돈도 없으니 그냥 같이 죽는거죠.

 

그 받쳐줄 시스템이 뭐가 있겠어요? 사람이 없어 세수 줄고, 시장이 작은데

그 시스템이 이민을 받는거예요.

그들이 돈을 벌어 소비를 해야 몇 안되게 남아있는 한국 사람들도 기존 시스템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선에서 생활할 수 있는거잖아요.

 

저는 제 자식들이 자라는 세대에는 다문화가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이민을 받는거면 어떻게 받을지를 고민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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