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의 칩거가 길어지는 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당 지도부나 김 여사 리스크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 테고, 김 여사가 활동하는 게 총선에 썩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총선 정국 때까지 김 여사가 공개 행보를 자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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