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집안이 불교였지만, 저 혼자 개종했거든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세상에 딱 얼굴이 부처님상이에요. 누가 봐도 불상이 걸어다니는 것 같아요. ㅋㅋ 이 후덕하고 인자한 이미지는 어떻게 벗어날까요. 상하의 77사이즈 입구요. 다리는 새다리에요. 살빼면 다리가 진짜 뼈만 남는 신기한 체형이죠. 나름 콧대도 오똑하고, 쌍커풀도 있는데 이목구비가 페이스라인에 압도되는 ㅜㅜ 저 좀 살려주세요~~;;;;;;
작성자: 대략난감
작성일: 2024. 01. 13 15:54
양가 집안이 불교였지만, 저 혼자 개종했거든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세상에 딱 얼굴이 부처님상이에요. 누가 봐도 불상이 걸어다니는 것 같아요. ㅋㅋ 이 후덕하고 인자한 이미지는 어떻게 벗어날까요. 상하의 77사이즈 입구요. 다리는 새다리에요. 살빼면 다리가 진짜 뼈만 남는 신기한 체형이죠. 나름 콧대도 오똑하고, 쌍커풀도 있는데 이목구비가 페이스라인에 압도되는 ㅜㅜ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