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여행 갈땐 잔소리 닫아 둬야 하겠지요?

알고 보면 큰애가 늘 미흡하고 불만이고

마음에 안들었던 거 같아요.

사소한 잔소리라도 해서 알려 줘얄것 같고

동생한테  하는 싫은 소리 비꼬는 소리

계속 거슬려요.

잘못 키운 제 잘못 이겠지요.

가방을 갖고 내려라

밥먹을때 패딩을 벗어라.

이런 사소한 잔소리까지 하다

 아차 하며 입다물고 있는 제가 참 싫어요

 

아이는 대학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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