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토록 편한 세상이라니

 

아침에 커피 내리는데 식빵이 똑 떨어졌어요

비몽사몽 나가기도 그렇고 배달비 주고 식빵과 그외 빵들을 주문하고 커피 한모금 마시려는데 10분만에 배달

문득 아, 나는 얼마나 편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단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이 맛있는빵을 집앞으로 오게 하려면 돈이라는 절대수단이 있어야 가능한거겠죠

적당히 돈이 있으면 살기 좋은게 맞는듯요

건강도 가정의 안녕과 평화도 결국은 돈이 있어야기에 지킬수 있다는것..

글쓴 저는 비록 돈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촉촉한 식빵을 편하게 집에서 먹을수 있음에 감사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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