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집에서 음식 잘 안하고
있는걸로 떼우거나 하고 점심은 밖에서 먹고
주말에 좀 해먹고
배달은 치킨같은거 한달에 한두번정도?
해도 그냥 밖에서 먹는 점심값이 제일 크더라구요.
맛도 없도 메뉴 고민도 되고
직장이 물가 높은 지역이라 하루에 만원넘어가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도시락을 싸보자해서
뎁힐수 있는 도시락을 사서 싸갖고 다니니
식비가 반으로 훅 줄어버리네요.
아이가 없는 집이긴해요.
아이 있는 집들은 또 다른 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