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어릴때는 바빠서 육아에 도움 1도 없었어요. 이제 애들 대딩고딩인데, 아들과는 주말마다 등산후 식사하고 집에 오고요. 딸이랑은 한달에 2번 정도 주말에 강남역 명동 가서 옷 신발 사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와요. 예전엔 섭섭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아빠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12 22:36
애들 어릴때는 바빠서 육아에 도움 1도 없었어요. 이제 애들 대딩고딩인데, 아들과는 주말마다 등산후 식사하고 집에 오고요. 딸이랑은 한달에 2번 정도 주말에 강남역 명동 가서 옷 신발 사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와요. 예전엔 섭섭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아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