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근무하는데
일이 적성에 맞아요 창구에서 보험 카드 많이 팔면서 보람도 느끼고요
상사들에게 칭찬도 받고
집에서는 남편이랑 이혼직전이라 말도 안하는데 직장에서는 제 능력 인정 받고 사람들이랑 얘기도 많이 할 수 있고
근데 이제 주말이네요 우울감이 밀려와요 그렇다고 밖에 돌아다니자니 담주 근무에 방해될거 같고
그냥 주말이 없이 계속 일하고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12 21:34
은행 근무하는데
일이 적성에 맞아요 창구에서 보험 카드 많이 팔면서 보람도 느끼고요
상사들에게 칭찬도 받고
집에서는 남편이랑 이혼직전이라 말도 안하는데 직장에서는 제 능력 인정 받고 사람들이랑 얘기도 많이 할 수 있고
근데 이제 주말이네요 우울감이 밀려와요 그렇다고 밖에 돌아다니자니 담주 근무에 방해될거 같고
그냥 주말이 없이 계속 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