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위해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
오전에 고1 딸이랑 실랭이 하고 진이 삐져서
지 하자는대로 안해주면 말로 저한테 비수를 꽂아요
그러고 태도가 싸가지없어요
제가 친구랑 오랜만에 통화중인데 계속 짜증내면서
대답을 강요하고 ..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어요 ..
힘이 빠지네요
머든지맞춰줄려고하고
형편보다 더 많이 원하는건 거의 들어줄려고하는데
하나만 거부당하면 꼬라지가 저러네요 ㅠㅠ
독립하기전까지 저럴꺼생각하니 머히속이 까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