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래에도 꽃이 핀다 너무 귀엽고 달콤한 로코

장동윤 여기서 처음 봤거든요?

연기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경상도 분이라 익숙해서

이 지방 사투리 거슬리면 못보는데

한두명 빼고는 다들 사투리연기 찰지게 너무 잘하네요. 

그리고 형님들 연기쿵짝 진짜 대박

만담회 보는것 같구요

무엇보다 씨름이 이렇게 매력적인 스포츠인지 처음 알았어요. 예전에 이만기선수가  꼭 상대방 배려해서 향수를 약하게 뿌리고 출전했다는데 세상에서 상대와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스포츠 맞네요. 스모따위와 비교가  안될 진정한 사나이들의 스포츠같은데 언제 갑자기 훅 갔는지..

선수들의  몸이 징그러운 근육질 아닌

적당히 인간적인 근육질이랄까

하여튼 씨름보는 맛도 있어요.

재밌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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