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 실직 상태로 4개월째 구직중이고요.
2. 크리스마스때 시댁에 갔다가 시어머님이랑 남편이랑 둘이서 저 있는데서 제 흉을 봤구요. 평생 말 많은 분이니 저보고 이해하래요. 20년가까이 늘 그랬어요. 그저 말 실수래요
3. 제가 4개월정도 아파서 응급실도 다녀오고하다가 담석증이라서 수술날짜 기다리고있어요. 병실나면 바로 입원이에요.
4. 남편이 밤중에 응급실 딱 한번 같이 갔고, 그전 이나 그후로 10여번넘게 병원 다녔는데 외래진료,검사결과 보러 동행해준적 없어요.
5. 다음주가 남편 생일이에요. 평소에 자기 생일 엄청 챙기는 스타일이에요. 시어머니가 돈 보내셨어요. 남편이 갈비찜 먹고싶대요. 저 이거 해줘요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