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 사위가 너무 뻔뻔한것 같아요.
딸.사위가 살 뉴욕집 구매자금으로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한테 받은돈 때문에..
노전대통령이 온갖 수모 당하다 돌아가셨는데
그 사위는 또 노대통령 후광을 입으려고하는것 같네요.
그것도 정치경험 전무한 초짜면서 언감생신 정치1번지 종로를 노리나요.
노대통령이 종로에서 국회의원 잠깐 한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남자가 너무 처가덕으로만 살려고 하는것 같아서 비호감입니다.
이광재도 종로에서 나오려다 노대통령 사위 응원한다면서 포기했다고 기사나오더군요.
단지 노무현 사위라는 이유만으로 ..
그런 특권을 누리나요.
다른 지역구에서 출마하면 그래도 응원하겠어요.
지난 총선때 충북 박덕흠 지역구 험지에서 출마하는건 진정성도 보였어요.
노대통령 후광이용해 종로에서 출마하는건 너무 별로예요.
차라리 아들 노건호나 서울대 다니는 손녀 노서은양이 정치한다하면 열렬히 응원하겠네요.
근데 논란 많던 사위가 또 노전대통령 덕만 보려하는게 너무 싫으네요.
문희상 아들이나 노대통령 사위나 .. ㅜㅜ
종로에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도 출사표 던졌던데
전현희 전 의원이 공천되길 빕니다
국민정서라는게 있잖아요.
노전대통령 사위는 돌아가신 장인 후광 그만 이용하고 다른 지역구로 나오든지 본인 능력으로 공천 받으시길 바랍니다.